타 교육관의 안내로 라인원격 평생 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동 과학과 아동 수학 두 과목을 들었는데 타 교육관과 비교도 되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과목 더 늦게 신청했다 환불도 했는데 환불 진행 시 친절함이 라인의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타 교육관에서 플랜을 짜준 상담원은 결재가 끝남과 동시에 문의 전화를 했을 시 약간의 짜증과 설명을 한번만 할 테니 다시 전화하지 말라는 등 불쾌감을 주었는데 라인은 좀 더 친절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 플레이시 2분 3분 만에 넘김을 눌러야 하는 타 교육관의 시스템보다 강의 시간 때 페이지 넘김 등이 적어 강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 교육관은 레포트 제출 시 글자 포인트 및 줄 간격 등이 제시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라인 원격 같은 경우는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제시가 잘 되어 있어 수강자들이 편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퀴즈를 처음 풀때는 좀 긴장을 하며 시작 버턴을 눌렀는데 한문제인것을 보고 귀엽기도 하고 수강생의 노고를 좀 덜어 주려는 라인의 센스가 보였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중간,기말 고사가 재응시가 안되는 점은 은근 심장이 쫄깃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둘 낳은 엄마로서 항상 깜빡깜빡 하는 정신으로 시험 기간을 체크하고 시험을 보는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말로 수강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많이 보여 수강생을 공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험 날짜를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거나 종료 시간이 밤 11시 쯤이 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며 수강하는 분 들도 많이 계시니 그 정도의 편의를 봐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반의 보육교사 과정이 거의 끝나갑니다. 처음부터 라인원격을 통해 시작했다면 좀 더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항상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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