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목 |
[2015년1학기2차] 정충권 학우님의 성적우수 장학후기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5-09-23 12:15 |
|
조회 |
6,632 |
|
|
 |
|
 |
후기에 앞서 부족한 저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교수진이하 라인평생교육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를 안고 출발한 것이기에 수상은 뜻밖의 선물이었으며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학습방법이 남다를 순 없었겠죠?
인강을 하시는 대부분의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에 임하지 않으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겁니다.
교육원의 문자 알림을 잘 활용하여 신청한 과목수를 1주일로 분할, 하루에 2과목 또는 1과목은 놓치지 말고 반드시 수강하는 것이 왕도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사회복지사 1급이 최종 목표로 필수 과목에 대해서는 출퇴근 및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녹음하여 재 청취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필수과목의 이해는 선택과목의 수강에도 큰 도움이 되었죠.... ㅎㅎㅎ
학점 획득이 목적이 아니라 전문성 확보(사회복지사 1급 응시대비)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건성건성 들을 수 없잖아요.
지금 배우는 내용을 기반으로 1급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강의에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그러한 영향은 사회・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초보학습자에게도 후기를 적을 수 있는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듯이 공부에도 확고한 의지가 선행되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힘들 때 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는 글귀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후배 학습자분들도 모두 좋은 결실을 거두어 성취감과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1학기보다 어려운 필수과목과 실습을 앞두고 있어 또 다른 부담이 엄습해 오고 있으나 인생 역경을 이겨온 경험으로 당당하게 전진하려고 합니다.
모임에 적극적이었던 제가 소극적이라고 질타하던 가까운 친구들도 이젠 50중반의 제 도전에 응원을 하고 있으니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듯하며 무엇보다 공부하는 자녀들에게도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합니다.
목표로 한 사회복지사 1급을 쟁취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 룰 수 있다는 그 한마디를 가슴에 새기며~~~~~~~~~~
|
|
|
홈 > 커뮤니티 > 장학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