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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습방법
사실 1학기 때 보다도 2학기 때 공부가 많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시험난이도도 높았고, 과제의 수준도 높다고 느끼는 순간이 종종 찾아왔었으니까요.
그래서 1학기 때 보다 도 더욱 신경 써 공부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가능하면 강의가 등록되는 일주일 안에 들으려고 노력했으며, 무엇보다도 출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매일 들으려고 힘썼습니다.
과제의 경우도 하루에 한 과목씩, 혹은 두 과목씩 정해두고 과제가 시작되면 계획적으로 해 나갔습니다.
2.수상소감
처음 장학생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라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힘들었었고, 특히 동영상 강의다 보니 누군가에게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도 많았기 때문에 기대 하지 않았고, 졸업할 정도의 점수만이라고 된다면 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공부했었기 때문입니다.
과제들 작성하면서 밤샌 일들도 기억나고, 공부다 마지고 나니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라는 또 한번의 자신감과 더불어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3.후배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누구나 그렇듯이 공부시작하기 전에 많은 고민과 생각이 많았습니다.
보육교사 공부 결정을 하기 까지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고민했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까? 란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들도 다 해낸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란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고민한다든지, 내가 정말 잘 해 낼 수 있을까란 고민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라면 그 고민자체가 80프로 정도는 이미 “해낼 수 있다” 라는 가능성 또한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용기를 내보셨으면 합니다.
4.앞으로의 각오
힘들게 공부한 만큼 앞으로 남은 실습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망했던 보육교사 자격증을 갖게 된다면, 처음 공부를 시작 할 때의 초심처럼 어린이집에서의 보육교사로서 생활을 누구보다도 모범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5년 후쯤엔 보육교사로써 갖출 수 있는 능력과 인성을 고루 겸비한 보육인으로 우뚝 서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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